[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L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 동부의 경기에 동부가 82:80으로 승리했다. 강동희 감독이 로드 벤슨과 김주성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강동희 감독은 이날 승리로 정규 최소경기 100승(총151경기) 신선우 전 감독과 타이기록과 13번째로 100승 감독 고지에 올랐다. 또한 동부는 10연승으로 올시즌 최다 연승과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