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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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해품달' 촬영장에 삼계탕 150분 선물

기사입력 2012.02.02 23:04 / 기사수정 2012.02.02 23:07

방송연예팀 기자


▲장나라, '해품달' 촬영장에 삼계탕 선물 ⓒ 키이스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장나라가 '해품달' 촬영장에 삼계탕 150분을 대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월 28일 장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양주 세트장 촬영 당시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 150인분을 보냈다.

또한, 장나라는 "보경이 많이 애껴주세요~ - 김민서 팬클럽 회장 나라짱 -"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함께 보냈다.

장나라가 바쁜 촬영 일정과 추운 날씨로 고생하는 중전 보경 역의 김민서를 응원하기 위해 선물을 보낸 것이다.

지난해 7월에 종영 한 드라마 '동안미녀'에 함께 출연한 장나라와 김민서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렇게 친한 줄 몰랐음", 장나라 통 크다", "출연하는 드라마도 아닌데 쏘니 신기함", "동안미녀 출연진들 사이 훈훈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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