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록기, "이영자에게 고소당할 뻔 했다" ⓒ JTBC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개그우먼 이영자에게 고소당할 뻔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에는 홍록기, 개그우먼 이경실, 가수 슈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록기는 예전에 분장실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옷을 갈아입으려 바지를 벗었다가 이영자에게 정통으로 들켜 고소까지 당할 뻔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경실은 홍록기의 집을 방문했다가 경악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닥터의 승부' 8회에서는 엎드려 자기와 높은 베개 중 건강에 더 치명적인 수면 습관은 무엇인지, 키스는 과연 만병통치약인지에 대해 16인의 닥터군단이 치열한 논쟁을 펼친다.
30일 밤 11시 방송.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