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이영현, 스태프들에게 주먹밥 선물…'나가수'의 PX 등극?

▲이영현 주먹밥 선물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이영현이 '나는 가수다' 스태프들을 위해 주먹밥을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새가수로 투입된 이영현이 스태프들을 위해 주먹밥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현의 대기실에는 대형 사이즈의 피자로 시작해 끊임없는 음식들이 배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나는 가수다' 경연에 참가하는 이영현을 응원하기 위한 소속사의 선물이었던 것. 

이영현은 "무슨 음식이 이렇게 많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설에도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을 위해 주먹밥을 준비했다"고 말해 첫 만남부터 정성어린 마음을 보였다. 

또, 이영현의 매니저로 대기실을 찾은 송은이 또한 대기실 가득한 간식들에 놀라며 "'나는 가수다'의 PX(?)"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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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