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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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가상 2세' 사진 감탄 "이대로만 태어나줬으면"

기사입력 2012.01.19 15:01 / 기사수정 2012.01.19 15:0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지난 방송분에서 새해 소망을 말해 달라는 미션 도중 "올해에는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는 깜짝 소망을 밝혔던 MC 정형돈을 위해 제작진이 서프라이즈로 정형돈의 가상 2세 사진을 준비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정형돈 2세 사진'은 두 사람의 이목구비가 잘 조화된 귀여운 외모를 뽐내 당사자인 정형돈은 물론,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를 본 정형돈은 "이대로만 태어나줬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2시 방송.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주간 아이돌 ⓒ MBC MEDIA]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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