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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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안녕하세요'에 일침 "화성인 바이러스와 비슷해"

기사입력 2012.01.18 12: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경규가 '화성인 바이러스' 유사 프로그램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1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새해맞이 특집 2탄으로 최강 대식가 화성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명의 대식가 화성인 후보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이에 '밀가루 무한 흡입녀' 오희정, '1500kcaL 식탐녀' 김도연, '5분 스피드 폭풍흡입남' 한동현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또한, 한동현은 "얼마 전 대형 음식을 먹은 뒤 방송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 'TV특종 놀라운 세상'과 '스펀지'에서 섭외 요청이 왔다"고 밝혔고.
이에 MC 김구라는 "공중파인데 왜 출연을 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동현은 "이경규 아저씨 팬이라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게 됐다"고 고백했고, 이 말을 들은 이경규는 "요즘 '화성인 바이러스'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많다. 대표적으로 '안녕하세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김도연은 오묵 꼬치 31개를 먹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경규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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