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남친이라고, '토익 꼭 100점 받아' 황당 응원 네티즌 폭소

온라인뉴스팀 기자

▲이걸 남친이라고, '토익 꼭 100점 받아' 황당 응원 네티즌 폭소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여자친구의 토익시험을 응원하는 문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걸 남친이라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 토익 고사장에 붙어있는 남자친구의 응원 문구를 촬영한 것으로 "영지야 토익 꼭 100점 받아야 돼"라는 응원이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토익은 990점이 만점이기 때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걸 남친이라고, 정말 부끄럽겠다", "남친 너무 무식해", "일부러 웃기려고 한 듯", "영지씨 창피해서 어떡해"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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