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57
경제

[STYLE★] '브레인' 최정원, 의사패션 스타일링 아이템 눈길!

기사입력 2012.01.17 15:14 / 기사수정 2012.01.17 15:14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전 국민을 '하균앓이'로 빠지게 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이 종영을 앞두고 극의 중심축인 이강훈(신하균 분)과 그를 짝사랑하는 윤지혜(최정원 분)와의 아슬아슬한 사랑의 줄다리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윤지혜로 분하며 어떠한 의사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의국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최정원의 패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잘 살려낸, 댄디하면서도 감각있는 최정원의 센스넘치는 패션의 포인트를 살펴보자.



극중 최정원은 의사로서의 카리스마와 편안한 여의사의 느낌을 동시에 연출하기 위해
셔츠와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니트를 레이어드 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또 컬러 팬츠, 플랫슈즈 등을 매치해 특유의 스타일링을 구축했다.

여기에 과하지 않은 스틸 워치와 안경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그녀가 매치한 안경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며 전체적인 코디에 이지적인 느낌을 불어넣으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지적이고 학구파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그녀는 날렵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이 돋보이는 안경으로 얼굴형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브라운 계열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이미지를 한껏 살려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부드러운 쉐입과 디자인이 조화로운 현대적인 느낌의 스테인레스 시계로 감성적인 여의사의 모습을 은근히 드러냈다.

이같이 튀지 않는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절한 세련된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연출한 최정원의 의사패션은 여성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


☞ 스타일링 TIP

최정원이 매치한 아이템 스테인레스 스틸 시계는 넓은 연령층에게 환영받는 아이템으로, 특히 캐주얼룩이나 포멀룩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며 심플하면서도 엣지 있는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KBS, 티쏘, 에르메네질도 제냐 by 세원 ITC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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