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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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문채원, 대검찰청 '제4대 명예검사'에 위촉

기사입력 2012.01.02 14:25 / 기사수정 2012.01.02 14:43

방송연예팀 기자


▲이민호-문채원 '명예검사' 위촉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민호가 '제4대 명예검사'로 위촉됐다.

오는 4일, 이민호와 문채원이 대검찰청 '제4대 명예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대검찰청은 2004년부터 국민에게 친숙하고 사회적 명망과 신뢰를 쌓은 인사들을 명예검사로 위촉해 왔다.

이에 '시티헌터'를 통해 정의롭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 이민호를 비롯해 '공주의 남자'의 문채원,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서울대 김난도 교수, 엔시소프트 윤송이 부사장이 '제4대 명예검사'로 선정됐다.

이들은 위촉식 후 중앙지검에서 견학 및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명예검사로는 2004년 국민배우 안성기를 시작으로 최수종, 김태희, 정우성, 이서진, 아나운서 박선영 등이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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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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