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외계인 분장 공개 "SF영화 찍을 기세"

▲ 안영미 외계인 분장 ⓒ 안영미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의 외계인 분장이 화제다.

안영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서른 즈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얼굴과 몸 전체에 은색 물감을 바른 모습이다. 특히, 이에 맞춰 은색 가발과 함께 노란색 컬러렌즈를 착용해 '외계인'의 느낌을 더욱 살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분장실의 강선생님' 출신 답네요", "서른 즈음에라는 글이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SF영화 찍을 기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아메리카노 팀의 김꽃두레 역할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영미 ⓒ 안영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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