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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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버뮤다 삼각지대의 위험은 '거짓'

기사입력 2012.01.01 12:58 / 기사수정 2012.01.01 12:58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가 과연 거짓일까?

1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에 대한 거짓설을 주장한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 연구가인 래리커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래리 커쉬는 버뮤다 삼각지대의 대표적 사건으로 뽑히고 있는 '19 비행중대 행방불면 사건'의 거짓교신 내용과 실종자 대부분이 비행경험이 없는 훈련병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실종된 수색기도 위험천만한 문제가 있는 비행기였음을 통해 우연한 사고임을 증명했다.

또한 래리 커쉬는 '프레야 호 사건'도 역시 쓰나미로 인해 벌어진 사고임을 주장하며 미스터리를 부정했다.

이어 래리 커쉬는 버뮤다 삼각지대가 사고다발구역이 아니라며 다른 지역과 비슷한 정도의 사고 빈도수를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보험사들의 할증이 붙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그는 1950년 9월 17일 마이애미 해럴드 지에서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의 발단시키며 출판사와 방송사가 흥행을 위해 만들어낸 조작된 사실이라며 허상임을 주장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MBC 방송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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