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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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착시 의상 논란…'진짜 노출된 것 같네'

기사입력 2011.12.31 10:02 / 기사수정 2011.12.31 18:29

방송연예팀 기자



▲ 씨스타 착시 의상, 네티즌의 눈길을 끌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씨스타 착시의상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씨스타는 은지원이 속한 클로버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씨스타는 가슴부분이 살색과 동일한 의상에 붉은 레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마치 가슴이 깊게 노출 된 듯한 착시효과를 일으켰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시의상 보고 놀랬다","진짜 가슴이 파인 줄 알았다", "씨스타 파격 의상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1 KBS 가요대축제에는  MC는 방송인 이휘재와 아나운서 전현무, 박사임이 맡고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아이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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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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