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티아라, 섹시함-깜찍함으로 '무대 장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티아라가 무대에서 섹시함과 깜찍함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티아라는 인피니트에 이어 두 번째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선 티아라는 재킷과 짧은 핫팬츠, 부츠 차림으로 등장, '크라이 크라이'를 부르며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무대는 디스코장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이에 티아라는 재킷을 벗은 뒤 다시 등장,'롤리폴리'를 부르며 복고풍의 깜찍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2011 KBS 가요대축제는' 티아라를 비롯해 총 21개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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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라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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