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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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후폭풍, 네티즌들 "유재석 최우수상 못내 아쉬워"

기사입력 2011.12.30 10:38 / 기사수정 2011.12.30 11:08

방송연예팀 기자


▲ MBC 연예대상 후폭풍 ⓒ MBC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나는 가수다' 팀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해 후폭풍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MBC는 "올해부터 매년 연말 진행하는 '방송연예대상'의 최고 영예 수상을 '작품'에 수여하는 방식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미 네티즌들은 "'나가수'팀이 대상을 받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었고, '나가수' 팀이 대상을 차지하자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오랫동안 대상을 차지했던 국민MC 유재석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서는 다소 섭섭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어제 '연예대상'이 아닌 '연기가요연예대상'이었다"고 비꼬기도 했다.

또, "무한도전이 올 한 해 기여도가 가장 컸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무한도전은 완전 찬밥신세 됐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9일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은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윤종신과 박하선이 MC를 맡은 가운데 3시간 3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연예대상 후폭풍 ⓒ MBC 제공]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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