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집 공개… "김재중 집 진짜 좋네요"

▲김재중 집 공개 ⓒ 김재중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크리스마스 소식을 전하며 집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냈을까? 이번엔 트리가 고작 요거다. 그리고 혼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재중은 "우울함의 극치를 달리던 그 때 해골이 날 바라본다. 어라? 이건 뭐? 자세히 보자. 죄다 코끼리다. 결국 코끼리 관중에 혼자 축구게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난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왜 제 모습만 보이지 않냐고요? 트레이닝복에 너덜너덜한 티셔츠. 음, 상상에 맡길게요. 여하튼 메리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김재중은 크리스마스의 근황을 전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으로 보이는 김재중의 고급스러운 집안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마어마한 집이 공개되었네요", "김재중씨 집 진짜 좋네요",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다", "저 집의 고양이가 되고 싶은 심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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