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31
연예

'뿌리깊은 나무' 4대 본원 심종수, 한명회와 훗날 '도모'

기사입력 2011.12.23 00: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정기준(윤제문)의 사망 후 밀본 세력이 훗날을 도모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심종수(한상진)가 밀본 세력의 4대 본원의 자리에 올랐으며 한가놈(한명회/조희봉)과 훗날을 도모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기준이 숨을 거둔 후 심종수는 밀본 세력들을 다시 모아 자신의 새로운 의지를 펼쳤으며, 특히 한글을 천대 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이어 한가놈에게 수양대군의 마음을 사라고 지시했으며 이에 방을 나가려는 한가놈에게 "이름이 무어냐"라고 물었고 이에 한가놈은 자신의 이름을 한명회라고 밝혔다.

한명회는 훗날 영의정 자리에 오르는 인물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휼-소이-강채윤이 죽어 세종이 분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제문-조희봉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