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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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베이글녀 여자 4호, 4명에게 선택받아 '인기녀' 등극

기사입력 2011.12.22 00:06 / 기사수정 2011.12.22 00: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여자4호가 자기소개에서 반전 몸매를 드러내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12명이 펼치는 애정촌 18기 '돌싱특집'편이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4호는 코트를 벗고 바위 위로 올라갔다. 귀여운 외모의 여자 4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한순간에 남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너무 예뻤다","자기 자신에 대해서 표현할 줄 아는 분이구나 생각했다","몸매보고 '우와~'했다"라며 극찬했다.

여자 4호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결혼을 잠시 미뤄두었던 건데 이렇게까지 늦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몸매에 대한 칭찬에 "예전에는 운동을 별로 안 해도 관리가 가능했는데 나이를 먹으니까 운동을 안 하면 관리가 안 되더라"라고 대답했다.

결국, 여자 4호는 도시락 데이트에서 4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아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다. 이에 여자 4호는 "계 탄 날 같다.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기도 한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1호가 아버지와 관련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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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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