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IMI가 서비스하는 리얼경공 MMORPG '명품 온라인'의 첫 번째 확장팩 '제1장 정사대전 - 영웅의 도래'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
명품 온라인의 첫 번째 확장팩 (제 1장 정사대전 – 영웅의 도래)은 정천맹과 패천곡 두 거대 세력의 충돌로 난세를 혼돈의 시간으로 몰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게임상에서도 진영전을 통해 직접 전투가 가능하다.
더불어 최고레벨이 기존 50레벨에서 70레벨로 상향되며, '투쟁의 분지'∙ '피바람 협곡'∙ '분쟁의 평원' 등 진영전(정천맹VS패천곡) 전장도 추가된다. 또한 방파원들이 방파 영지에서 책방, 식당, 공방, 약방, 채소밭, 낚시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성장형 방파 아지트와 신규 비경 '천장봉우리'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8일부터 공개 테스트(OBT)에 돌입한 명품 온라인은 오픈 2주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7만명을 기록했다. OBT 첫 날5개 서버로 시작해 당일 추가로 2개의 서버를 증설한 명품온라인은 서비스 2주째 접어든 현재, 총 9개의 서버를 운영하며 가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IMI 이재원 게임사업부 이사는 "명품 온라인은 타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오픈 2주일만에 최고레벨 상향이 이뤄지는 성과를 얻었다"며 "명품 온라인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명품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mp.game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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