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49
사회

4호선 오물소동 "하루에 2번이나 인분이라니"

기사입력 2011.12.19 23: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에서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로 인해 소동이 발생했다.

19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7분께 오이도행 전동차 2호차 바닥에 인분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날 해당 신고에 40분 전에도 4호선 열차에 오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청소원이 탑승해 청소 작업이 이뤄진 바 있다.

서울메트로 측은 청소과정에서 운행 지연은 없었으며, 전동차 안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아 누가 버렸는지를 파악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사실인가요", "하루에 2번이나 인분이라니", "누군지 잡아서 벌금내야", "김두한이라 착각하는 인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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