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게임하다 걸린 김대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하다 걸린 김대리'라는 제목의 4컷 만화가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만화 속 김대리는 헤드셋을 끼고 인터넷 게임에 열중하고 있으며 이 모습을 본 상사는 "어이! 김대리! 회사 근무시간에는 인터넷 게임 좀 작작 하지?"라고 훈계를 한다.
이에 김대리는 "잠시만요 보스 하나만 때려잡으면 돼요"라고 말한 후 상사에게 주먹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대리는 “예 저 다시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시 게임에 열중한다.
이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에 "속 시원한 한방", "대리만족이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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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임하다 걸린 김대리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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