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인피니트 엘, 뜻밖의 허당 기질 보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인피니트 엘이 뜻밖의 허당 기질을 보였다.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엘은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 녹화에서 멋진 외모 뒤에 숨어있던 허당 기질을 드러냈다.

녹화 당시 인피니트는 진돗개 삼 남매의 백일잔치를 준비했는데, 엘은 강아지들의 이름표를 만드는 과정에서 방송이라는 사실조차 잊은 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일명, 엘가이버로 등극했다.

하지만, 백일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허당 기질을 드러내기도 해 완벽할 줄만 알았던 엘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보게 했다.

'허당' 엘의 실체는 17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엘(아랫줄 맨 오른쪽)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