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고민정 KBS 아나운서가 아들을 공개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생겼어요. 아직 갓난아기라 누굴 닮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점점 윤곽이 드러나고 있긴 한데 지켜봐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민정의 아들은 입을 벌린 채 곤히 자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가 천사 같아요", "건강히 잘 키우시길 바랄게요", "너무 예뻐서 딸인 줄 알았어요", "정말 이목구비가 또렷해졌네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민정은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 씨와 결혼해 6년 만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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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민정 아기 ⓒ 고민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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