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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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앵커와 아기 가지려 늘 노력중"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1.12.14 15:32 / 기사수정 2011.12.14 15: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정준호가 2세 계획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최근 진행된 채널A 한식토크쇼 '쇼킹' 녹화에 참석해 아내 이하정 앵커와의 달콤한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는 이날 녹화에서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공항에서 찍혔던 일명 '정준호-이하정 부부 공항 굴욕사진'에 대한 사연을 시작으로 아내 이하정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호는 "일이 없을 때는 바쁜 이하정을 직접 직장에 데려다 주기도 한다"며 "이하정이 손잡는 것을 좋아해 심지어 잠잘 때도 손잡고 잔다"고 말해 노총각 신현준과 기러기 아빠 탁재훈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정준호는 "아기를 갖기 위해 늘 노력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하정은 아이를 세 명 정도 가지길 원하고 나는 네다섯 명 정도 갖고 싶다"며 "자신의 아버지인 할아버지의 끼를 닮은 아기를 많이 낳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쇼킹'은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호, 이하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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