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14 00:04 / 기사수정 2011.12.14 00:04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내년 1월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 아스널의 고공비행이 심상치 않다. 아스널은 지난여름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미르 나스리, 가엘 클리시의 이적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시즌 초반 심각한 부진에 허덕였다. 한때 리그 17위까지 추락했던 아스널은 최근 8경기에서 7승 1무를 기록, 리그 5위까지 수직 상승했고 어느덧 빅4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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