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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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1인 5역 상황극…변신할 때마다 고구마 먹기 '폭소'

기사입력 2011.12.11 11: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1인 5역을 소화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명수는 12살' 특집 2탄으로 어린시절 추억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자신의 집에 놀러온 멤버들에게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컬러 TV와 비디오가 있음을 한껏 뽐냈다.

멤버들이 열심히 TV시청을 하던 중 배가 고프다며 간식을 요구하자 슬그머니 나간 정준하는 어느새 정준하 엄마 복장을 하고 능청스럽게 다시 들어왔다.

정준하는 방을 한 번씩 나갈 때마다, 누나, 형, 아버지로 분장하곤 다시 방으로 들어와 1인 5역을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준하가 변신 후 돌아올때마다 멤버들은 계속해서 고구마를 먹여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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