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49
연예

'정글의 법칙' 태미 백치미 "제가 지리에 약해서"

기사입력 2011.12.10 02:23

방송연예팀 기자


▲ 정글의 법칙 태미 화제 ⓒ SBS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정글의 법칙' 태미가 백치미를 발산했다.

9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제3막 원시밀림 파푸아에서 펼쳐지는 김병만 족(김병만,리키김,김광규,노우진,태미)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만나 함께 정글로 떠나게 된 김광규 노우진 태미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머무르기 위한 집을 짓는 도중 노우민은 태미에게 "태권도 금메달 딴 적 있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태미는 "그렇다. 국가대표 선수였다"고 말해 주위를 감짝 놀라게 했다.

태미의 백치미는 이어 노우진이 "춘추가 몇살이야?"라고 물을 때 드러났다. 태미는 노우진의 질문에 당황하며 "춘추가 뭐에요?"라고 물었고 이에 대해 노우진은 "정말 태권도 열심히 했네"라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태미의 백치미를 간파한 노우진은 태미에게 "프랑스의 수도가 어디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태미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제가 그런 지리에 좀 약해요"라며 얼버무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태미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