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캐스팅 확정 '강소라-정진운-지연-효린'

▲드림하이2 캐스팅 확정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드림하이2' 주요 출연진 캐스팅 확정이 발표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드림하이2'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강소라, 2AM의 정진운, 티아라의 박지연, 씨스타의 효린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드림하이2'는 신경쇠약 직전의 아이돌들이 기린예고 문제아들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배틀로 활력 넘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배우 강소라는 음악을 글로 배운 엉뚱한 아이돌 지망생 신해성 역을 연기하며, 2AM의 정진운은 록스타를 꿈꾸는 허풍쟁이 문제아 진유진 역으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의 박지연은 인기절정의 걸그룹 멤버지만 부족한 연기력으로 발연기 아이돌의 대표주자가 된 리안 역으로 등장한다.

시스타의 효린은 지연과 같은 걸그룹의 멤버로 타고난 끼와 천부적인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으나 숨겨진 비밀을 간진한 나나 역을 맡았다.

한편, 인기리에 종영된 '드림하이1'에 이어 제작된 '드림하이2'는 오는 1월 30일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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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진운, 지연, 효린, 강소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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