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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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윤일상, "저작권협회에 700곡 이상 등록"

기사입력 2011.12.05 23: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저작권협회에 700곡 이상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윤일상은 ‘나나나 프로필’ 코너를 통해 직접 프로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윤일상은 히트곡 제조기답게 "저작권협회에 700곡 이상 등록돼 있는 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경제관념이 전혀 없어서 저작권료가 입금되는 통장을 잘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행히 결혼을 한 뒤에는 아내가 통장을 관리하게 되면서 아내의 도움으로 재테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갔다고.

윤일상은 최근에야 ATM기기로도 입금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위대한 탄생2>의 멘토 이승환, 윤일상, 박정현,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윤일상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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