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1 14:06 / 기사수정 2011.12.01 14:06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이정진 기자] '현진영 go, 진영 go' 온 국민을 들썩이게 했던 가수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이 '자기야' 방송에서 폭풍눈물을 쏟아냈다.
오는 1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영되는 SBS '자기야'에서 현진영 아내 오서운은 "우울증에 불면증까지 시달렸던 남편 현진영에게는 음반 발매보다 병원이 시급했다고 판단했다"며 눈물 섞인 말문을 열었다.
가수 현진영은 이번 녹화 주제인 '널 버리지 못한 이유'에 맞춰 아내 오서운을 버리고 싶었던 순간에 대해 폭로하고 나서 또 한 번 경악케 했다. 아내 오서운이 자신을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려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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