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최효종이 만나지 말아야 할 애인의 위험한 친구들에 대해 정했다.
2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에서는 시청자의 사연으로 애인을 둔 사람들의 위험한 친구에 대해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효종은 남자들은 상식적으로 질이 안 좋은 친구와 최근 이별한 친구 마지막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친구들은 어느 상황에서도 여자를 만나러 가자고 하기 때문에 안좋다고 규정졌다.
또한 여자들이 만나지 말아야 할 친구로 남자친구와의 만남을 반대했던 친구와 돈 많은 남자친구를 둔 친구는 멀리 해야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애정남에서는 최근 한 국회의원으로부터 고소를 받은 최효종이 시사 개그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 개그콘서트 - 애정남 ⓒ KBS2 방송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