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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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종영, 후속작은 '빛과 그림자'…안재욱 안방극장 복귀

기사입력 2011.11.23 08:33 / 기사수정 2011.11.23 08: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드라마 '계백' 후속으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방송된다.

'빛과 그림자'는 쇼 비즈니스에 몸담아 국내 최초로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의 현대사를 되짚어보는 드라마다.

70년대 배경으로 시작해 근 현대사까지 이르는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되짚어 보는 취지 아래 당시 가수 김추자, 하춘화, 남진 등 당대를 주름잡은 추억의 가수들의 재현과 시대별 유행과 패션 스타일 등 문화 전반을 재조명하는 등에 큰 의미를 두고 있어 기존 드라마와 큰 차별화를 뒀다.


또한, 드라마에는 국내 최초의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았던 주인공 강기태 역에 배우 안재욱이 캐스팅됐다.

특히 안재욱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 2008년 SBS '사랑해' 이후 3년 만에 MBC 드라마는 2004년 '천생연분' 이후 7년 만이라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과 그림자 ⓒ MBC]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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