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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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도라에몽 변신 화제, 네티즌들 "카리스마는 어디로?"

기사입력 2011.11.20 13:40 / 기사수정 2011.11.20 13: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영화 '레옹' 주연배우 장 르노가 도라에몽으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 르노가 일본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을 연상케 하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 르노는 최근 만화 '도라에몽'의 등장인물들의 20년 후를 실사화 한 도요타 자동차 CF에서 도라에몽 역할로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르노는 도라에몽 역할을 위해 큰 포켓이 있는 흰색 티셔츠에 파란 재킷과 바지, 파란 모자를 쓰고 목에는 작은 방울과 빨간 꼬리까지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옹의 카리스마는 어디로?", "마틸다는 이 사실을 알고 있나요?", "레옹 아저씨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CF에는 장 르노 외에도 외에 일본 배우인 츠마부키 사토시가 노비타 역(진구),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스네오 역(비실이)을, 미즈카와 아사미가 시즈카 역(이슬이)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옹 도라에몽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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