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민낯 공개 '수지, 지영, 보라, 우리 잠든 사이 급습'

▲청춘불패2 민낯 공개 ⓒ KBS '청춘불패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청춘불패2 G8의 민낯 공개가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지현우와 붐이 녹화 당일 새벽6시, 곤히 잠들어 있는 G8 멤버들의 숙소를 기습했다.

이에 수지, 강지영, 보라, 고우리는 잠이 막 깬 상태에서 민낯을 확실히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민낯 인증 절차를 마친 G8(효연, 써니, 예원, 보라, 수지, 강지영, 고우리, 엠버) 멤버들은 본격적인 어촌 생활에 나서기에 앞서 모두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등장했다.

G8멤버들의 모습을 본 이수근은 "38년 사면서 아침에 세상을 바라본 것 중 제일 아름답다"며 극찬했다.

또한, 지현우는 수지의 민낯을 보고 "화장품 CF가 들어올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지와 강지영은 갯벌에서 과격한 대결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청춘불패2 민낯공개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