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애프터스쿨'의 환상의 조화, 올 겨울 녹인다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2011 HAPPY PLEDIS' 앨범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조화는 지난 2009년 아몰레드 이후에 첫 번째로 시도되는 합동 앨범으로, 음원 공개 전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손담비, 애프터스쿨 이외에 '애프터스쿨 보이즈'라는 애칭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플레디스 남자 신인, 일명 플레디스 보이즈 7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공식 데뷔 전인 플레디스 보이즈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일고 있다.

'HAPPY PLEDIS'는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프로젝트 앨범으로, 앨범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등 사회 기여의 발판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는 앨범이다.

특히 지난해 애프터스쿨이 참여한 '2010 HAPPY PLEDIS'에 이어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하는 패밀리 앨범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1 HAPPY PLEDIS는 12월 1일 공개 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애프터스쿨 ⓒ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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