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5 10:55 / 기사수정 2011.11.15 10: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혼혈배우 션 리차드가 배우 이병헌과 사촌지간임을 밝혀 화제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외국인 스타 3인방 션 리차드, 이자스민, 아드리안리가 출연해 좌충우돌 한국 생활기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션 리차드는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밝히며 "미국에서 한국에 온 지 4년이 됐다"며 "처음에 2년 있다가 돌아가려고 했는데,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렇게 머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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