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배우 김혜선이 영화에서 과감한 노출연기를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영화 '완벽한 파트너'의 주인공인 김혜선과 김산호가 출연했다. 김혜선은 17년 만에 영화 출연이라 더욱 더 기대를 모았다.
김혜선은 "주로 어머니 역할을 많이 했는데 한달이라도 젊을 때 몸을 만들어서라도 노출신을 하고 싶었다." 며 40대 여배우의 강력한 노출의지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녀는 노출신을 찍기 위해 3개월만에 10kg 감량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병진이 다산의 여왕 김지선을 만지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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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선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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