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결혼, '예비신부는 20대 미국 유학생'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임형준이 미국 유학생과 결혼한다.

11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임형준은 내년 1월 2일 일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시간과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임형준의 예비신부는 20대 중반의 일반 여성으로 미국 유학파 출신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이후 영화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2005), '맨발의 기봉이'(2006),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2011)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임형준 ⓒ 영화 '가문의 영광' 공식 홈페이지]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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