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11.10 21: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서지석이 귀신 울음소리에 떡실신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귀신이 있다며 겁을 내는 박하선에게 해병대 군가를 부르면 무서움이 싹 사라진다며 군가를 가르쳐 주던 지석이, 결국 자신이 먼저 기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맡은 하선은 교내 순찰 도중 이상한 울음소리를 듣고 크게 놀랐다. 이 사실을 접한 지석은 해병대 군가를 하선에게 가르쳐주었다. 하지만, 박하선은 그날 밤 또 울음소리를 들었고 너무 놀라 계단에서 구르며 발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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