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0 20:42 / 기사수정 2011.11.10 20: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박하선이 수능 귀신이 무서워 해병대 군가를 열창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은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이 끝난 후 교내 순찰 중에 슬피 우는 여성의 울음소리를 듣고 기겁했다.
집에 돌아온 박하선은 순찰 중에 여성의 울음소리를 들었다며 백진희에게 "학교에서 여자 우는 소리를 들었다"며 무서웠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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