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4 23:43 / 기사수정 2011.11.14 23:43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엠게임이 '지스타 2011'에서 단일 게임으로 최대인 60부스 규모의 '열혈강호2' 전시관을 통해 체험판을 공개했다.
우선, 게임 속에 등장하는 산채를 컨셉으로 한 엠게임 전시관에 '열혈강호2' 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PC를 배치했다.
지스타 개막과 동시에 전시관 무대 대형 스크린에서는 '열혈강호2'의 다양한 전투와 무공, 경공등 보스 몬스터 사냥 모습 등을 담은 최신 플레이 동영상이 첫 선을 보였다.
또, 전시관 외부 무대 양 옆에는 관람객들이 살아있는 듯한 '열혈강호2'를 느낄 수 있도록 3D 영상으로 '열혈강호2'를 즐길 수 있는 '3D 입체영상 체험존',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게임 속 캐릭터가 움직여 관람객이 직접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열혈강호2'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모션인식 체험존'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전시관 안팎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무대 이벤트를 지스타 기간 내내 펼친다. 우선, 열혈강호 퀴즈쇼, 열혈 가위바위쇼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서 열혈강호 만화 원작에 등장하는 무림팔대기보 중 주인공 한비광의 검인 화룡도 모양의 대형 '화룡도 벌룬' 등 열혈강호 캐릭터 기념품과 그래픽 카드, 마우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지스타가 개최되는 부산 벡스코 광장 곳곳에는 인기 레이싱 모델 한채이, 손보라 등 엠게임 전시관 홍보 모델들의 포토타임인 'Style Show'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이달 13일 오후2시30분부터 만화 '열혈강호'의 원작 작가 사인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2가 공개되는 첫 자리인 지스타 2011의 열혈강호2 전시관은 게임을 보고 듣는 등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3D 입체 영상과 모션 인식 게임 체험 등 관람객들이 온 몸으로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오감 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 2011을 통해 내부 전시관은 물론 벡스코 광장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열혈강호2의 즐길거리, 볼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스타 2011' 기간 첫 선을 보인 '열혈강호2'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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