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15:51 / 기사수정 2011.11.08 15:51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윤정이 가수 이승기를 사윗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정은 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수능 시험을 앞둔 고3 딸과 늦둥이 쌍둥이 딸이 있다. 세 딸들이 모두 이승기 씨 팬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정은 "왜 요즘 CF는 이승기 씨만 독점하느냐"며 "사실 우리 늦둥이 딸이 고3인 첫째 언니한테 승기 오빠랑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한다"라고 이승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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