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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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주원 독설, "첫 끗발이 뭐라고 나중에 훅…"

기사입력 2011.11.08 11:18 / 기사수정 2011.11.08 11: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성동일이 주원에게 맏형으로서 독설을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주원, 성동일, 김정태, 엄태웅, 조재윤이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의 데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자료화면으로 나가자 MC들은 주원에게 "데뷔하자마자 스타가 됐는데 어땠냐?"고 묻자 "다른 분들에 비해서 무명 생활 안 겪어서 잘 모르겠다. 그러나 또 앞으로 잘 안 될 수도 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김정태는 "(망하게) 바랄 수도 없고"라며 솔직하게 말하자 맏형인 성동일은 "첫 끗발이 뭐라고 나중에 훅 떨어져서"라고 독설을 날려 주원을 당황케 했다.
 
한편, 연예계 사조직 '나침반 클럽' 멤버들인 엄태웅, 성동일, 김정태, 주원, 조재윤은 영화 '특수본'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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