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7 02:48 / 기사수정 2011.11.07 02: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파격 변신해 신성한 충격을 안겨줬다.
6일 오전, 가수 호란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밤 여자 콘셉트래요"라는 짧막한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란은 다소 부시시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더해진 진한 스모키 화장과 붉은 립스틱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V넥으로 깊게 파인 티셔츠는 그녀의 섹시함을 더욱 어필시켰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란에게도 이런 매력이?", "외모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매력적이다". "클래지콰이 노래는 정말 다 좋은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배우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의 OST '꽃이 피네요'에 참여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호란ⓒ 호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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