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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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스타일리스트, 예쁘지만 도시락 혼자 먹어 '굴욕'

기사입력 2011.11.04 02:34

방송연예팀 기자

▲ 짝 여자4호 스타일리스트 굴욕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짝 여자4호 스타일리스트가 도시락 선택에서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4호 스타일리스트는 "절대 혼자 도시락은 먹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결국 선택받지 못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예쁜 미모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여자4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먼저 들이대야죠"라고 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름다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여자4호는 결국 혼자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여자4호는 "선택 전에 이미 혼자 먹을 걸 알고 있었다"라고 순응하며 "남자들이 날 부담스러워 한다. 말도 걸어보기 전에 부담스럽다고 피하는 것 같다"고 씁쓸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4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다. 키는 저보다만 크면 된다. 피부가 좋은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여자4호 ⓒ SBS '짝'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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