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13:57 / 기사수정 2011.11.03 15: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교통사고 사건 이후 최초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대성은 자신이 다니는 서울평강제일교회 온라인 저널인 '참평안닷컴'과 인터뷰를 갖고,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과 이를 극복하게 된 과정에 대해 고백했다.
대성은 인터뷰에서 "사고를 겪은 뒤 정말 힘들었다"며 "댓글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 파는 듯했다. 가장 힘들었던 건 살인마'라는 말이었다"며 "한동안은 교회 정문 밖으로만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살인마'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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