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13:54 / 기사수정 2011.11.03 13: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개그맨 정형돈에게 독설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에서는 '라스vs무도'의 컨셉으로 MBC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정형돈은 "나는 '라디오스타'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며 시비를 걸었고, 이에 질세라 윤종신은 "사실 진짜 잘 될 줄 몰랐던 건 정형돈이 아닌가"라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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