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최근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대한민국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총상금 5,500만 원 규모의 '2025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모험가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대표 행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매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24년에는 900건이 넘는 응모가 이어졌다.
이번 공모전은 총 세 가지 분야(아바타 분야, 펫 분야, 탈 것 분야)로 구성됐다. 아바타 분야는 '전사', '무도가', '헌터', '마법사', '암살자' 등 9개 클래스다.
응모 기간은 4월 9일부터 23일까지이며, 모험가들의 '좋아요' 의견 취합과 본선 투표를 거쳐 5월 28일 최종 수상작이 공개된다.
총 11명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칭호 '25년 최고의 금손', 트로피 '골드핸드 2025'가 주어진다. 트로피는 영지에 전시해 방문한 모험가들이 감상할 수 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도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는 '로스트아크 말랑 쿠션'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매년 높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이 올해도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또 어떤 작품이 놀라움과 감동을 전해줄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스트아크'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