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8 11:18 / 기사수정 2011.10.28 11: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190cm 장신 이기우로 인해 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난 27일 서울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월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윤난중 극본, 정정화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정일우는 "내 키가 183~4cm인데도 다른 배우들이 다 크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정일우는 "이기우 선배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다 크다"며 "웬만하면 풀샷에 나오지 않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는 183cm 정일우와 190cm 이기우 외에도 박민우, 조윤우가 모두 큰 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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