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기 푸시업 화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푸시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중국 군인들의 묘기 푸시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대륙 군인들의 체력 단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중국 군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형지물을 활용해 팔굽혀펴기를 하는 중국 군인들이 등장한다. 군인들은 언제 어디서든 팔굽혀펴기를 통해 체력 강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손으로, 물구나무를 서서, 손가락으로, 사람을 등에 태우고,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심지어 기마전을 하는 자세와 비슷한 방식인 '4인 1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팔굽혀펴기를 즐기며(?) 심지어 눈으로 서류를 읽으면서도 팔 근육 강화를 위해 애를 쓴다. 또 배수로 등의 시설물을 운동 기구로 사용한다는 점도 중국 군인들의 특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건 운동이 아니라 묘기다", "운동기구가 아닌 건 무엇?"."체력 하난 끝내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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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묘기 푸시업 사진 ⓒ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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