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10.27 23: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소이(신세경)이 한글 연구서를 불태우며 오열했다.
27일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소이는 죽은 장성수(류승수)가 남긴 한글 연구서를 발견했다. 이는 소이가 어느 쪽 편인지 알기 위한 강채윤(장혁)의 계략이었다.
강채윤은 소이가 그 연구서를 들고 세종(한석규)에게 간다면 세종의 편이고 다른 곳에 간다면 밀본의 편으로 짐작하려 했다.
하지만, 소이는 한글 연구서를 확인한 후 불태우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강채윤의 눈빛에는 소이에 대한 강한 의구심과 호기심이 감돌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종은 장성수의 죽음에 분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장혁 ⓒ S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